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ird Age: Total War (문단 편집) ====== 개요 ====== '''3시대의 곤도르 왕국''' 세력 지도자로 두린 가문의 데네소르 2세와 그의 두 아들인 보로미르와 파라미르가 있다. 다만 가문이 두린 가문이 아닌 임라힐 가문의 외척으로 되어 있기에 돌 암로스의 왕족과 인척 지간이며 이때문인지, 혹은 오류인지 불확실하나 이후 등장하는 장군 근위대는 무려 백조 기사단으로 등장한다. 데네소르 2세와 보로미르는 곤도르 장군 근위대라는 중기병을 장군 근위대로 사용하며 각각 전투에 도움을 주는 기술을 전투당 2회 사용 가능하다. 파라미르의 장군 근위대는 무려 정예 이실리엔 순찰자이며 원작과 마찬가지로 곤도르 영지가 아닌 이실리엔 지역에서 이실리엔 순찰자 3카드와 함께 시작한다. 아노리엔(Anórien) 일대, 서 오스길리아스, 남 레벤닌(Lebennin), 돌 암로스(Dol Amroth)를 포함한 벨팔라스(Belfalas) 일대, 그리고 롯사르나크(Lossarnach)를 시작시 보유하고 있으며 3시대의 쇠락기를 의미하듯 드루와이스 라우르와 하론도르, 심지어 카이르 안드로스까지 반란군 영지로 시작한다. 추가 모드와 파생 모드를 사용하면 돌 암로스는 독립된 공국으로 시작한다. 백색 산맥을 기준으로 죽은 자들의 통로를 사이로 로한과 인접하고 있으며 원작과 달리 실제로 맹세를 저버린 자들이 진로를 방해하진 않기 때문에 이를 통해 에도라스로 향할 수 있다. 쇠락했다 하지만 3시대 토탈워를 기준으로 가장 광대한 영역을 보유한 체로 시작하며 아노리엔 일대는 가장 발전한 지역 중 하나이다. 동, 서 오스길리아스는 양분된 상태로 시작하며 전성기의 상태가 아닌 영화상의 묘사 처럼 폐허의 형태로 등장한다. 곤도르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서쪽의 자유민들 중 가장 광대한 영역을 가지고 시작한다는 점이다. 후술할 단점으로 이어진 다는 점도 분명 있지만 벨팔라스와 롯사르나크, 모란논 일대에 대한 공세는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중후반부 포텐셜 자체가 있는 땅이며 남 레벤닌과 아노리엔에 이르는 광대한 해안 지대는 무역 수입을 극대화 하기 쉽다. 두번째는 백색 산맥 이남이 두네다인 문화가 주가되기에 하론도르와 북 하라드에 이르기까지 문화적 동화와 안정화에 걸리는 시간이 적다는 점이다. 세번째는 가장 다양한 병종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며 기초 보병인 곤도르 징집 보병대인 경보병/검보병 부터 창병, 팔랑크스 대형이 있는 장창병, 대검병, 롯사르나크 일대에서 징집 가능한 양손 도끼병과 경무장 궁병, 중무장 궁병, 경기병, 중기병, 척후 기병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전술과 전략에 있어서 적제적소 활용이 가능하다. 아노리엔에선 강력한 곤도르 보병들과 수비대들을, 이실리엔 일대에선 이실리엔 순찰자, 펠레가르 일대에선 레벤닌 병종을 징집 할 수 있다. 그리고 벨페라스 일대에선 돌 암로스 고유의 병종을 사용할 수 있으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향후 등장하는(영웅적 공로로 화제의 인물로 장군화 되거나, 혹은 성년이 되는 등) 근위대들을 백조 근위대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강력하고 다양한 병종을 사용할 순 있어도 이를 위한 안정화는 대단히 난이도가 있는 세력이다. 두네다인 문화에 기반하기에 북부인, 혹은 멜코르 추종자들 마냥 빠른 징집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으며 되려 전선이 광대하기에 끝없는 전투와 소모전을 겪어야 한다. 당장 전선의 길이만 하더라도 아노리엔, 혹은 이실리엔 부터 남 레벤닌 자체에 이르며 만일 대침략이 미나스 티리스에게 향할 경우 펠렌노르 평원 전투를 수 차례 격어야 왕국을 수호할 정도로 격전을 겪어야 한다. 또한 하라드와 모르도르가 단순 오르크와 해적, 하라드 경보병 만을 가용하는 것이 아닌 무마킬과 트롤과 같은 괴수 병종을 운용한다는 점에서도 대단히 난이도가 올라가는 점이다. 따라서 정작 다양한 병종이 있음에도 장군 근위대를 필두로한 망치와 모루 전술로 영웅적 승리를 수 차례 띄우던가, 혹은 강과 다리를 끼고하는 수비적인 전략을 취하는것을 추천하는 세력이다. 초반 이벤트에 따라 [[아라고른 2세]]가 장군으로 영입되며 이는 에리아도르 자유민과 마찬가지로 회색 중대를 장군 근위대로 사용한다. 기본적인 지휘력은 세력 지도자, 혹은 세력 후계자 급으로 높으나 에리아도르 자유민과는 다르게 나르실과 같은 특수 수행원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에리아도르 자유민의 경우 인접한 적이 군다바그, 던랜드와 같은 상대적으로 경갑인 적들이라 궁수 기병대인 회색 중대가 활약할 시간이 많으나, [[곤도르]]의 경우 초반 상대해야 하는 적의 경우 중장갑으로 무장한 모르도르나, 마찬가지로 중장갑으로 무장한 하라드라는 점에서 생각외로 야전에서 활약할 기회는 적다는 점이 아쉬울 다름이다. 3시대 말 반지전쟁 당시 [[곤도르]]는 옛 영광을 상실한지 오래였다. 허나 그럼에도 옛 곤도르의 위상은 꺼지지 않은 것을 증명하듯 본 시나리오에서 선세력 중 가장 광대한 영역을 지배하고 있으며, 또한 훗날 곤도르-아르노르 왕국을 예견하듯이 다양한 후기 병종으로 무장하고 있다. [[곤도르]]가 직면한 시련은 반지 전쟁 당시와 일맥상통하며 어쩌면 시나리오에 한해서 더욱 상황이 좋지 못할 수도 있다. 영토는 광대하지만 도로의 상황은 좋지 못하고 인구수와 개발도 일부 도시에 제한적이나마 되어 있기때문에 초반 모집과 병력 집결, 군단 창설이 힘들다. 도로 상황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의 단일적인 왕국, 세력이라 한들 크게 4부류로 나뉠 수 밖에 없다. 링글로 계곡, 에레크, 카람벨등을 비롯한 서부지대는 [[곤도르]] 세력 중 가장 빈곤하며 인구수가 적고 초반 모집도 징집 검병을 제외하고는 할 수 없다. 인구수가 모이고, 발전을 꾀하기 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하나, 링글로 계곡의 경우 검은 계곡 궁수대를 모집할 수 있으며, 반지 전쟁 중 가장 안전한 지역 중 하나이다. 비록 초기 주둔군이 거의 존재하지 않기에 반란군 장군에게도 습격받으나, 그럼에도 이곳에 주둔한 곤도르 장군 근위대들로 이들을 손쉽게 격파할 수 있다. 이 서부 지대는 모라논 서부에서 아이센가드의 분대가 남하해올 수 있으나, 적어도 이 시점에는 서부 주둔군으로 하여금 이 소수의 사루만의 분대를 물리칠 수 있다. 더욱이 서부 지대의 경우 반란군 도시들이 여럿 존재하며 경쟁 세력 또한 존재하지 않기에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정복-발전을 꾀할 수 있다. [[돌 암로스]]는 독자적인 병종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증명하듯이 추가 에드온인 Divide and Conquer의 한해서 독립적인 세력으로 등장할 정도이다. 마찬가지로 링글로 계곡, 에레크, 카람벨등 서부 지대와 마찬가지로 안전한 지대에 속하며, 오직 소수의 하라드 해적만이 항구 봉쇄만을 꾀할 뿐이다. 돌 암로스 북부에 반란군 도시가 있으며 산적 3카드 외에는 존재하지 않으니 빠르게 접수하여 문화적으로 동화시키는 것 또한 과제이다. [[펠라르기르]] 일대는 [[곤도르]] 직할령과 가장 가까운 곳이나, 이곳 역시 초반 도로 사정이 좋지 못하다. 또한 초반의 경우 직접적으로 [[펠라르기르]]를 공격하는 세력은 존재하지 않으며 대부분이 해안가에 인접하기에 병력 운송과 무역 수익을 올리기에 용이하다. [[펠라르기르]] 일대의 해병과 라벤닌 병종들을 이 일대에서 모집할 수 있으며, [[펠라르기르]] 북족으로는 로사나크 지방이 존재한다. 마찬가지로 로사나크 지방의 고유 병종을 모병할 수 있다. 다만 이 지방은 [[돌 암로스]]와 같은 안전지대가 아니기에 중반 부터는 [[하라드]]의 공세에 직면해야 한다. [[곤도르]] 직할령으로 분류된 곳은 시나리오 시작 부터 최종 건물 단계인 [[미나스 티리스]]가 중심이며, 서 오스길리스 일대를 점령한 상태로 시작한다. 카이로 안드로스를 포함하여 3개의 반란군 도시가 있으며, 이를 초반에 점령하는것이 곤도르가 직면한 첫번째 과제이다. 이는 모르도르의 진격로와 상관관계가 있으며 모르도르는 미나스 이실-동 오스길리스로 침략하는 진격로와 카이로 안드로스 쪽으로 우회하여 남하하는 진격로로 나뉘기 때문이다. 비록 카이로 안드로스와 헴네스 안눈의 경우 초반 문화도 차이로 인해 모집과 보충이 힘드나, 이곳을 사수할 경우 이실리엔 순찰자를 모집할 수 있다. 더욱이 자동 전투가 아닌 야전으로 할경우 두 거점 모두 방어에는 용이한 구조로 되어 있기에 적은 병력으로도 충분히 1개 군단에 침공을 대비할 수 있다. 카이로 안드로스를 점령하면 이제 남은 것은 오스길리스 방면이다. 옛 [[곤도르]] 왕국의 수도였음에도 내전으로 인해 현시점에서는 황폐화되었으며 원작과 마찬가지로 [[보로미르]]가 이 일대를 수비하고 있다. 오스길리스는 독립적인 전투맵으로 되어 있다. 서부 오스길리스의 경우 동 오스길리스에서 모르도르가 침공해 왔을때, 다리만을 사수하면 되는 용이한 수비구조로 되어 있으나, 동 오스길리스의 경우 수비에 있어서 용이하지 못하다. 우선적으로 두네다인 문화가 아니기에 초반 모집, 보충이 어려우며 폐허임을 증명하듯 성문이 없기 때문에 다수의 보병으로 방진을 형성하여 모르도르의 군단을 막아야 한다. 또한 동 오스길리스의 침공로는 두 갈래로 초반 징집이 힘든 곤도르에 있어서 출혈을 강요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